제목 : 몽골 알타이 3
카테고리 :
글쓴이 : 이경자
날짜 : 2019-09-14 04:55:03
조회 : 2774 , 추천 : 0

숙소가 없어 두어해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을
이번에 못가면 늦을 것 같아 실행하여 2분과함께
다녀왔던 몽골 알타이쪽은 카사흐스탄과 러시아 국경과 가까운 곳으로
 숙소는 대부분 텐트로 해야 하지만 우리는 하루 텐트에서
대부분 7일간  현지인들의 게르를 빌려 숙소로 했습니다.

몽골 에이전시대표 그리고 드라이버 가이드 2명 .
음식을 담당해주는 헝가리에서 의사를 하고 있는
몽골 아가씨.
음식은  몽골에서 에이젠시대표가 가스통. 가스랜지.각종 음식 재료들을 가지고 와서
몽골 아가씨가 밥을 해주었고  현지 게르에서 보양식 양곰탕과 고기는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해주어 봄 모신 하며 다녔습니다.
말을 2시간-3시간 타고 빙하로 올라가야 하는 불편함도
이틀쨰는 말타기 선수들이 되어 한국에서도 말을 탈 수 있겠다는 분.
저 역시 이젠 완전하게 말을 잘 탈 수 있도록 숙련이 되었다는.

정말 사진과 여행을 사랑하지 않으면 그리고 현지 사정에 불만인분들은
가지 못하는 곳을 다녀온 보람은 너무도 큽니다.

자연을 그대로 받아드리는 분들만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 함꼐하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행운 행운도 있어 이글 축제까지 볼 수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