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암보쎌리의 아침 /
날짜
2020-11-01 08: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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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암보쎌리의 아침
카테고리 :
글쓴이 :
이경자날짜 : 2020-11-01 08:31:57
조회 : 2028 , 추천 : 0
호텔에서 나와 일출을 촬영 위해 벌펀을 걷던중 마사이 족들이 지나길래
촬영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OK~
돈을 물어보지 않고 평소대로 감사비 주면 되겠지??
촬영이 끝나고 수고비를 주려니 300불을? .
내 라이카SL90-280 을 잡아 끌며 협박이다.
가이드에게도 조정을 해주라하면 가이드는 나중에 가면 곤란한 상활이 있길래 내가 해결하려니 안되
호텔 메니저를 불러 달라고 하려던 참에 호텔 문지기가 마침 오고 있었다.
그 호텔에서 숙박하는 안 문지기는 나와 협조하였다.
겨우 30불이면 촬영해준 댓가로 주고 다녔는데 몇년후에 갔더니
원 세상에나...
150불로 쇼부보고 그 이후는 묻지 않고는 촬영을 하지 않았다는
목화사진여행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