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국 Utah 치킨코너스트래일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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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자날짜 : 2022-05-28 07:02:01
조회 : 524 , 추천 : 0
#콜로라도강 줄기를 볼 수 있는 #키친코너스는 돌과 바위들로 된 곳을
UTV 차량으로 가야 하는 험한 곳입니다.
이곳이 차량 마지막 지역으로 계곡 낭떠러지를 걸어야 하며
스릴 있는 곳입니다.
유타지역중 모압(Moab)지역은
트래킹과 사진가들에게 인기다
특히 4륜구동도 들어가지 못한 지역 중심으로 UTV 차량으로 갈 수 있는 지역만을 추천하며 함께 운전도 해주신 사돈 덕분에 특권을 누리며 다녔다
사돈이 운전대를 주며 운전해보라해서 했는데 돌길을 달릴때 어깨에 힘을 너무 주어
어깨가 아팟고
숏다리로 겨우 엑셀 밟았더니 엉치가 저리기도 했으나 최고 스릴을 느끼며 캐년들 계곡을
잠깐씩 달려보았다
숙박은 대형 캠핑가로 밤엔 넓혀져 침대로 설치되어 편하게
쉴 수있었으나 사진가는 새벽 3시쯤
은하수 촬영 위해 잠도 잊었고
이번주는 아리조나주로 6시간
달려간곳은 Lake Powell 이다
파웰호수에 정박되있는 하우스보트를 손볼겸 가는 사돈을 근처 촬영꺼리도 있어서 딸과 동행하여 3박4일
홀슈밴드,뉴웨이브등 아리조나
카우보이 노래가 생각나는 여행을
즐기는 사둔덕에 여행의 최고급
혜택을 누리며 다녔다
아리조나 주 이곳은 낮에 33도를 넘고 있었다
하우스보트에서 여유부릴 시간에 나를 촬영 장소에 데려다 주고 끝나는 시간에 데리러 와주는 딸과사돈
집에서는 맘대로 다니라며 큰 하얀차 한대도 주었다
그런데 사위가 미국 교통법규 철저히 교육중이다
한국에선 베스트 드라이버를 미국 교동법규는 초보처럼 하란다
내가 성질급해 마구 달리니 걱정이란다ㅋㅋ
미국국적 가진 한국 여성둘의
차가 모래속에 빠져 있는것을
보고 슈퍼맨처럼 차를 빼주는
멋진 딸 시아버지다
우릴 만나지 못했으면 퇴얕볕에서
인적도 없고 전화도 잘 통하지 않고 어찌했을까
몽골 여행시 미끄러져 빠진 봉고를 우연히 나타나준 유럽 캠핑카덕에 살아났던
내 경험이 생각나 덕을 많이 쌓으라
젊은이들에게 말해즌것은
나도 항상 좋은일만 하며 살기다
고객 인솔하며 다니다가
보호받으며 여행하는기분
최고! 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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