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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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자날짜 : 2022-10-20 01:37:24
조회 : 355 , 추천 : 0
오늘도 많이 걸었다. 매일 전역을 누비고 다닌다. 전철을 이렇게 재미나게 타 본것은 처음이다
일본의 전철 노선은 편리하게 되어있다. 환승때 많이 걷지 않기 떄문이다.
라인 만 잘 고르면 쉽게 찾아 다닐 수 있다
서울에세는 전철은 타지 않고 차로 다니며 주차비는 아끼지 않는 편이다.
환승 거리가 너무 멀어 시간 낭비가 많기 떄문이다.
에비스에서 롯폰가를 돌고 긴자로 가려고 하였다.
카메라 잡고 골목을 누비다 보면 정해진 구간 보다 새로운 지역으로 더 많이 다닌다.
물론 배고픔도 없다.에비스에 포장마차들이 즐비한 곳에서 다꼬야끼를 사먹고 또 누빈다.
그렇게 몇시간 누비다 보니 시부야타워까지 왔다.
나도 놀라며 거리 의자에 앉아 물 한병 비우고
유난히 유리 건물이 많은 시부야 4거리에서 건물들과 놀았다.
시부야 타워 14층 전망대에 오르려니 시간이 일몰 시간도 아니고
기다려야 해서 바로 내려와 긴자라인으로 전철을 탔다.
역시 긴자는 명품 거리다. 몇년전에 왔을 때는 야경 못 봤는데 이번엔 보게 되었다.
앞 거리보다 뒷쪽 거리를 좋아해서 미리 담고 명품거리는 나오면서 담았다.
사진은 긴자 뒷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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