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태어난 김에 세계여행 - 마츄픽추와 와이나픽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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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자날짜 : 2023-01-25 19:14:30
조회 : 373 , 추천 : 0
남미를 가려면 먼저 고산증으로 고생한 분들 많다
그래서 비아그라부터 한국에서 약사님들에게 처방해 고산증 약을 준비해간다.
그러나 비아그라든 . 처방해온 고산증 약 큰 효과 없었던 것 같다.
티벳.인도등 4000 미터 넘는 곳을 갈때도 큰 효과 못보고
현지에서 구한 고산증 약이 최고다.
티벳의 옥룡 설산처럼 높지 않는
남미 마츄피츄를 오를 때는 공항의
적은 상점에서 파는 고산증 약이 제일 효과 있었던 것 같다.,
현지에서 구한 약을 먹고 올랐더니
우리팀원들은 고생을 하지 않았었다.
인솔자로서 고산증 걱정하던 분들도 마음놓고
와이나픽추까지 올라갔다 왔다.
와이나픽추 [2682m) 는 마츄픽추( 2496m )의 정면에 보면 보이는 곳으로
약간 높고 길이 좁고 험해 하루 200명 인원을 제한하기 때문에 미리 신청을 해두어야 한다.
오를때 내려올떄 거의 4발로 오르고 내렸던 것 같다.
운좋지 않으면 돈들이고 고생하여 올라갔는데 안개로
건너편 마츄픽추를 볼 수 없게 되었다면
자연도 인솔자 책임 인것 처럼 죄송하였을 것이다
여행은 누구와 갔느냐가 여행의 행복감을 두배로 느낄 수 있다.
특히 날씨 운빨 좋은 사람과 갔다면 금상 첨화다.
30여년 세계를 다니면서 비내려 앞이 안보인 적은 없다..
가장 많이 가서 후회하고 오는 일본 후지산이나 중국 백두산..
갈때마다 화창해서 난 모든 사람들이 잘 보고 오는 줄 알았다는..
여행에서 운빨 잘 받으시려면 좋은 일 많이 하고 덕 많이 쌓으시고
먼 여행길 떠나셔요.
목화암씨는 30여년 전 세계 다니며 앞을 가로 막은 안개나 비.또는 자연악 조건이 없었기에
항상 좋은 생각. 착한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누비고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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