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몽골 촬영 잘 다녀왔습니다 /
날짜
2024-08-02 20:33:13
조회
81
추천 0
제목 : 몽골 촬영 잘 다녀왔습니다
카테고리 :
글쓴이 :
이경자날짜 : 2024-08-02 20:33:13
조회 : 81 , 추천 : 0
몽골 초원 달리며 수박 깨서
먹는 즐거움은 아마 목화만이!.
울란바토르에서 끝없는 초원길로 나가며 수박 다섯덩이 사서 싣고 달린다.
6일째 다시 도시 근처에 도착해
두덩이 또 사서 테를지로 간다 .
전통을 지키며 사는 몽골인 3대가 사는 게르에서
몽골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허르헉은 한국의 소고기보다
맛있다ㅡ
뜨거운 돌을 통안에 넣고 쌂아
진한 국물은 보약이며 뼈에 붙은
살은 부드러워 통감자와 먹는다 .
양고기에 만감한 분들도
목화지인의 게르에서는
냄새 전혀 없어 다리들고
뜯으신다.
70대 몽골 어머님이 우유를
발효시켜 소주처럼 만들어 모아둔 전통 술을 선물을 주신다.
술맛은 처음은 아무 느낌없으나
얼큰하게 취한다.
막걸리처럼 생긴 마유주는 ㅡ
곳곳에서 맛보지만 이 술은
귀한 술이였다.
이번 사진여행은 팀원들이
모두 긍정적인 분들로
초원이 초원이 웃음길이 였다.
운빨좋은 목화는 팀원이 좋으면
밤에 별도 은하수도 따다 드리는
파워를 내뿜는다 ㅎ
비온뒤 은하수 ㅡ밤중애 소나기면 일출이 환상,
초원달리며 소나기 내리면 무지개가 웃어주었고
일몰 시간엔 으마야-가 절로
나오는 하늘을 보여주었다
ㅡ말,양,야크,속에 귀한
야생 사슴까지 나타난 초원에서
딩가 딩가 수박파티!.삽겹살파티!.
#몽골허르헉 #몽골사진여행 #전통허르헉맛보기패키지ㅡ콜 #목화투어대표이경자 #MongoliaTravel #ХэрхматАяла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