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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와지시마에서 이경자 사진전을 끝내고
날짜 2013-09-15 04:26:51 조회 1330 추천 0
이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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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부터  일본 고베지역 문화센타에서부터 

7월13일부터 8월31일까지는 웨스턴호텔 산하 아와지시마 식물원까지
전시를 마쳤습니다. 

 

10월엔 교또 국민관에서 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에게  세계여행의 꿈을 심어주는  주제로  전시를 하였기에 

아이들뿐만 아닌 가족 모두 전시작품을 보며 이야기하고

즐거워하였다는  반응을  전시 유치해준 분들이 전해주었습니다

저야  잦은 해외 출장으로 전시장에  머물 수  없어 한번 다녀왔습니다만

웨스턴 호텔 산하 아와지시마 식물원의  총괄기획자분까지 수고하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아와지시마 초등학교 아이들 수업시간에 제 사진을 보여주고 아이들에게

세계여행의 꿈을 심어주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수업이 끝나고  사진을 본 소감을 물었더니

" 아이들이 흔히 말하는 좋아요가 아닌 " 아름다워요. 꼭 ~ 세계여행을 해보고 싶어요" 라는

반응이 나왔다며 학교 선생님이 알려주시더군요.

참으로 행복하였습니다

 

전시회의  작은 수익이지만  오사카 NPO 본부의 우간다 어린이 돕기에도 동참하였습니다

고객들을 인솔하고 세계 오지를 갈때는 작은 옷가지 몇벌이라도 가지고가 나눠 줄 때의

행복도 컷지만  멀리 있는 아이들에게까지 도움을 줄 수 있어

사진가로서도 큰 보람입니다.

어릴적 아버지가 사다주신 12권짜리 김찬삼의 세계여행책을 보며 밤새는 줄 모르고

 

세계여행의 꿈을 꾸었던 것을   여행사를 하면서 이루었고 

 

아직은 미비하지만  사진으로서 세계에 이경자를 알리고 싶은 작은 소망도

조금씩 노력하면서  이루도록 더욱 열심히 해볼 것입니다.

 

늦는다고 생각 할때가 가장 빠르다는  긍정 마인드가 항상

도전하도록 하는 제 가장 큰 힘입니다

 

모두에게 감사 할 뿐입니다.

 

특히 격려해주셨던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으로 뛰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함께하면서 화이팅 ~!! 해주세요~

 

" 사랑합니다 ~~~~



[  아와지시마 식물원의  포스터 ]>




[ 전시회 홍보물 ]

  [전시회 홍보물 책자 ]


   [ 초등학교에서 사진을 보여주며 수업  ]




  [ 전시회기간 엽서 홍보 ]



  [ 문화센타에서는 유명 바이올린연주회와 함께하여 800 여명이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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