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출사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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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10-10 20:10:55 조회 3934 추천 0
이경자
첨부된 파일 (2개)
출발 확정 ] 2월4일밤출발 시베리아 촬영 6박 8일

목화가 겨울 시베리아의 설화와 자작 나무를 기다리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출사지입니다








출발 2월4일 
여행경비 8명기준  :    285 만원예상 [ 항공클래스와 참여인원에따라 변동]

 직항 대한항공이 1월17일까지만 운행이라 경유하는편입니다. 
포함사항 *항공+택스 .  *앙가라 호텔 3박(2인 1실) *통나무집3박(2인 1실)  *전 일정 식사.
 * 입장료 바냐 사우나 체험비 *한국어 가이드

 *알혼섬 말 목장 말 동원비(15마리).  . 여행자보험.

[ 14년 1월부터 러시아 비자 없어졌음  ] 
불포함사항 개인경비. 일정외  현지 발생비용.천재지변에 의해 발생비용 
미팅시간 2월4일 인천공항3층 D 카운터앞 20시 40분 출입구 의자쪽 미팅 


날짜 행선지 교통편 시간 일정 식사
제1일
2/4
2/5
인천
북경
북경
이르쿠츠크
CZ316 2월4일
23:20
0025+1
04:35
08:40
2월4일
인천출발
북경도착
이르쿠츠크 국제공항 도착
*입국수속, 가이드 미팅
조식 후 알혼섬 이동
*호텔 조식 후
*알혼섬 이동(약 7~8시간 소요)
-설원의 대평원 촬영
-브리야트족 우스찌아르다 성황당 등 촬영
-샤후르따 선착장
*얼어붙은 바이칼 호수(차량+트레킹)
-얼음 낚시하는 원주민, 기묘한 형상의 얼음
조각 등
*지프타고 후지르 마을 이동(50분)
*부르한 바위 주변 및 낙조 촬영
-아시아 대륙에 존재하는 아홉 곳 성소 중
한곳이며 코린브리야트 족의 탄생설화가 서려
있는 바위
*러시아 바냐 사우나 체험
*석식 후 투숙
HOTEL :
제2일
2/6
이르쿠츠크
딸찌
리스트비안카
이르쿠츠크
전용차량및
전일 *조식 후
*지프타고 한민족의 시원이라는 설원의 알혼섬
일주 촬영(6시간)
뉴르간스크-뻬씨안카-사간후순-호이보곳 등
알혼섬과 얼어붙은 바이칼 호수 촬영
-광활한 바이칼 호수를 바라보며 시베리아
전통 사냥꾼 식으로 중식
-알혼섬 목장 방문 촬영
*후지르 마을로 귀환
*석식 후
*시베리아 바냐 사우나 체험
*별자리 촬영
HOTEL :
제3일
이르쿠츠크
알혼섬
전용차량및
짚차
전일
*조식 후 말(馬) 목장으로 이동(30분)
*설원을 질주하는 말떼 촬영
*지프타고 알혼섬 일대 원주민 촬영
*석식 후 투숙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HOTEL :
제4일
알혼섬
우스찌아
르다
이르쿠츠크
전용차량및
짚차
전일 *조식 후
*이르쿠츠크 이동(6시간)
*우스찌아르다 성황당 등 풍경 촬영
*우스지아르다 식으로 중식
*이르쿠츠크 도착
*시베리아의 파리라 불리는 이르쿠츠크
시내 풍경 촬영
-물 안개 피어오르는 앙가라 강변
-바로크 풍의 이르쿠츠크 역사
-스빠스까야 성당, 목조 건물 등 촬영
*석식 후 호텔투숙
조:현지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HOTEL :
제5일
이르쿠츠크

딸찌

리스트
비안카

이르쿠츠크
전용차량
전일 *호텔조식 후
*리스트비안카 이동(2시간)
*딸찌 민속 목조 박물관
-앙가라 강변 자작나무 숲속에 17세기 러시아
전통 민속 마을이 재현되어 있다.
-설원의 자작나무 숲 촬영
-러시아 전통 민속 공연 촬영
*리스트비안카 포구
-리스트비안카 포구 시장 풍경 촬영
*체르스키 전망대(리프트 이용/도보 하산)
-발아래 펼쳐지는 바이칼과 앙가라 강 촬영
*이르쿠츠크로 이동
*석식 후 호텔투숙
조:현지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HOTEL :
제6일
이르쿠츠크
어둠의
계곡
앙가솔
굴뚝
슬류잔카
아르샨

트레킹

전용
차량
전일 *호텔조식 후
08:00 차량 편으로 어둠의 계곡 이동
09:30 어둠의 계곡 (트레킹 약 3시간)
-앙가솔에서 굴뚝까지
-환바이칼 관광 열차 구간 철길 따라 걸으며
얼어붙은 바이칼 호수, 철길 주변 풍경,
원주민 집 방문 촬영
*굴뚝에서 도시락 중식
*황량한 굴뚝 역 주변 풍경 촬영
*슬류잔카 이동
*아름다운 슬류잔카 역 주변 풍경 촬영
*석식 후 챔축 이동(1시간 30분)
*호텔투숙
조:현지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HOTEL :
제7일
아르샨
이르쿠츠크
전용차량
전일



*조식 후 야르산 이동(30분)
*샤이안 산맥을 배경으로 말 달리는 장면 촬영
*몽환적인 샤이얀 산 침엽수림 지대 촬영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고
*중식 후 이르쿠츠크 이동(4시간)
-이동 중 자작나무 숲, 전원 풍경 촬영
*이르쿠츠크 시내 야경 촬영
*석식 후 공항이동
조:현지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HOTEL :
제8일
2월12일
이르쿠츠크
김포
CZ123 0150
0345
0820
1130
이르쿠츠크 출발
북경도착
북경출발
김포도착
조:호텔식
중:기내식
HOTEL :

상기 견적은 날짜와 인원수 변동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신청시 여권복사본은 메세지나 카톡으로  010-5217-8112 

메일은  mokhatour@nate.com 
입금은행 신한은행 235-12-026818 이경자 

예약금은 1인당 70만원   완불은 항공 발권시점에 통보 
준비물 여권. 케메라 보온덮게. 비옷.  최대한 보온 잘 된 잠바. 보온이나 목이 긴 방한신발.
[발바닥핫팩 넣으면 따뜻]
핫팩[손등. 발바닥.등. 배.카메라에 넣을것등 초대한 많이 준비하셔야 합니다]  개별 몸 상태따른 상비약 . 보온 잘된 모자. 장갑. 손가락 나올 수 있는 보온 장갑.

==> 추위를 즐길 줄 아는 분은 최고의 작품을 만들 것입니다

 
덧글작성 : 권한없음
등록된 덧글 (16)건
우야 2013-10-12 09:34:37
신청합니다.
단, 1월 중에는 바이칼 호가 완전 결빙을 하지 않습니다.
이경자 2013-10-13 13:07:11
제가 얼리겠습니다. ㅎㅎ 개썰매 끌려구요..
우야 2013-11-07 16:19:50
일정은 괜찮은데, 환승 항공에 따라 공항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서 자칫 여행 일정을 축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환승공항에서 액체류 반입을 허용치 않는 경우도 있어서 일쿠츠크 공항 면세점에서 면세주를 구입할 경우 짱깨들 공항에서는 트집을 잡아서 반입을 금지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2월은 바이칼호 주변 시베리아에선 가장 추운 때가 됩니다만, 습도가 낮아서 한국처럼 시리도록 춥지는 않습니다. 반드시 보온용 모자가 필요합니다. 모자를 착용하지 않고 실외에 나서면 두부의 혈관이 수축해서 두통이 옵니다. 현지에선 보온성 좋은 털모자가 20~40 만 사이로 판매합니다.
이경자 2013-11-12 10:25:03
우야님..감사합니다.
水晶 2013-11-21 11:18:06
바이칼호수 구미가 당기는 곳인데... 견뎌낼련지?
우야 2013-11-21 20:30:32
시베리아 추위를 겁낼 것 없습니다. 품질 좋은 패딩 외투와 두툼한 모자만 있으면 됩니다. 습도가 낮아서 눈은 별로 미끄럽지 않고, 기온은 차갑다는 느낌이 듭니다. 한 번 갖다오면 한국의 겨울 추위는 우습게 느껴집니다
우야 2013-12-07 13:13:48
현지 운전기사와 자동차 수배를 잘 해야 합니다. 외기가 영하 40도를 밑도는데 차 안에 히터 작동이 잘돼야 하고, 중간중간 사진 찍을 만한 곳에 차를 멈추자고 했을때 협조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그곳 현지인들이라면 자존심이 세어서 미리 출발 전에 이해를 시켜야 하고, 중간에 이래저래 명령하면 잘 듣지 않고 사진이 망쳐버립니다.
이경자 2013-12-13 15:08:31
우야님 감사합니다
이경자 2013-12-27 18:27:35
ㅇ예약자분들은 월요일까지 예약금과 여권복사본 메세지 주셔야 진행합니다.
우야 2013-12-27 22:37:07
스패츠와 아이젠 가벼운 것 준비해야 합니다. 바이칼 호수가 얼면 미끄럽습니다. 핫팩 많이 준비하시고 카메라 바디 보온할 것을 준비하면 됩니다. 전기는 한국과 같고 시차도 한국과 같습니다. 특별한 선물을 구매할 의사가 없다면 러시아 루블은 200불 정도 환전하시면 되고, 일쿠츠크 중앙시장에선 달러도 통용되지만, 변두리에선 루블만 통용 됩니다. 물가는 한국과 비슷하지만 야채나 과일은 비쌉니다. 공산품도 거의 수입품이라 비싼편이고 물 사정은 좋아서 풍부합니다. 음식은 약간 기름지고 짠편이고 특이한 향신료 없습니다. 돈육보다 쇠고기가 쌉니다. 현지 공산품은 거의 중국제이고 의류도 마찬가지 입니다. 모피도 중국제가 대부분입니다. 커피를 잘 마시지 않고 홍차를 주로 마시는 편이라 커피는 호텔이 아니면 없습니다. 간식은 러시아 현지 쵸콜렛이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편이라 한국에서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개인 준비물에서 각자 작은 보온병 하나 정도 마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몇 번 갈때마다 느낀 것인데 날씨가 추워서 생수는 얼기 쉽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을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한국처럼 일반 음식점이나 레스토랑이 흔치 않습니다. 그럴때 호텔에서 아침 식사시 부페식이면서 뜨거운 물과 꿀을 제공합니다. 시베리아는 꿀 생산이 많고 많이 먹는데 가짜 꿀은 전혀 생산하지 않아요. 호텔에서 아침에 보온병에 꿀을 넣은 홍차나 다른 음료를 만들어서 다니면 추운 날에 사진 찍으면서 따끈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러시아 어로 꿀을 묘뜨라고 합니다
그리고 선글라스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설원이라 자외선 반사가 심합니다. 선크림도 필요합니다.
이경자 2013-12-30 00:21:01
우야님. 감사합니다. ㅎ 제가 북해도 쿠시로나 시레토코 갈때는 일본에서 사온 보온병 가지고 가서 커피도 타먹고 그렇습니다
각자 작은 것 하나쯤 가져오셔도 좋겟지요.
털모자도 준비하시고 털장갑.등 그리고 제가 그간 교토에서 전시회 하던것 정리하러 일본을 다음주 다녀오는길에 일본 핫팩 필요하신분은 꼬리 남겨두시면 제가 넉넉히 구입해 오겠습니다.
발바닥용. 손등용.등 은 ..다양하게 구입해 올것입니다.
우야 2013-12-31 07:39:28
목화님께 청하고 싶은 것은 알혼섬 가서 바이칼 호의 명물인 오물이란 생선 낚시 장면을 섭외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가이드에게 말하면, 연출이 아니고 바이칼 호수 주변에서 오물을 잡아서 생계를 유지하는 주민들이 있는데 그들이 낚시하는 곳으로 가면 오물을 얼음 구멍에서 건져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이 장면은 한국 사진가에 의해서는 찍혀진 바가 없습니다
양승하 2014-01-15 10:52:24
잘 다녀오세요 ㅎㅎㅎ
이경자 2014-01-03 16:59:41
1. HAN- WOO MR 2.CHUNG-HO MR 3. YI- HEON MR 4. LEE-HWA MS ==>
우야 2014-01-24 11:51:36
현재 이르쿠츠크 날씨가 눈도 많이 오고 기온도 적당해서, 설경과 상고대가 멋질 것 같습니다.
선화공주 2014-01-28 09:58:06
애구 ~ 넘 춥다고 하여서 걱정이 되는데요 ~ 저는 설원에서 달리는 말 촬영을 기대하고요,
경자님께서 가이드를 잘 해주시리라 믿고 함께 하려구요,
명절을 잘 보내시고 공항에서 뵙겠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