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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실 웃어 보자구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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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4-04 11:10:46
조회
324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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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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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오정의 면접시험
사오정이 취직을 하기 위해서 면접을 보려고 왔는데
손오공도 면접을 보려고 왔다.
손오공이 먼저 안으로 들어갔다
면접관:라디오는 언제 만들어졌습니까??
손오공:70년대에 만들어져 80년에 나왔습니다
면접관: "음 그렇다면 축구를 누가 잘한다고 생각합니까?
손오공: 예전에는 안정환 이었지만 지금은 호나우도입니다
면접관: 그럼 ...UFO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손오공: 여러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과학적 증거는 없습니다.
사오정은 말이 잘 안들리는 걸 느끼고 손오공이 나오자마자
사오정은 답을 알려달라고 졸랐습니다
할 수 없이 답을 알려줬습니다
사오정은 그것을 다 외웠습니다
하지만 사오정정이 바보인 것을 면접관은 알고 있었습니다
면접관:당신은 언제 태어났습니까?[생각-이정도는 쉽겠지..??]
사오정: 70년대 만들어져 80년대에 나왔습니다
면접관: 헉..! 그럼 아버지는 누굽니까??
사오정 : 예전에는 안정환이었지만 지금은 호나우도입니다
면접관: (완전포기상태)...당신은 바보죠?
사오정:[ 역시나 이상한 대답]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과학적 증거는 없습니다 ㅋ
2> 사투리
경상도 출신 초등학교 교사가
서울로 발령을 받았다
첫 수업이 시작 되어
" 연못 속의 작은 생물들" 이란
단원을 가르치게 되었다
생물들의 그림을 부여주며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못 속에 작은 생물들이 억수로 많제~~, 그쟈?"
아이들이 의아한 표정으로
선생님을 바라보며
" 선생님!, 억수로가 무슨 말입니까?"
하고 물으니
선생님은 그것도 모르나???.
" 쌔-삐맀~따는 뜻 아이가~?
아이들이 또 눈을 깜빡거리며
" 선생님~!!,
쌔-삐맀따는 말은 무슨 뜻인데요?"
선생님은 약간 화가 났습니다
" 그것은 수두룩 빽빽!! 하다는 뜻이야"
다시 말해서
" 항~거석 있다는 말이다."
그래도 이해를 못한 아이들은
선생님께 다시 물었다.
" 선생님,
수두룩 빽빽과 항거석은 또 무슨 말입니까?"
그렇게 설명을 자세하게 해 주었는데도
아이들이 이해를 못하자
화가 머리 끝까지 오른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외쳤습니다.
" 이 바보들아`~~!!
연못속에 작은 생물들이
" 천지빼가리" 있다!! 이 말 아이가 !!"
쬐매란 못에 생물들이 쎼비맀다카이
아이들
?????? ....
3) 손자 안보는 법
첫째- 사투리를 가르친다
둘째 - 며느리 앞에서 씹는 밥을 손으로 꺼내 손자에게 먹인다
셋째 - 며느리 오면 걸러질하다 걸레로 애 얼굴 닦는다
넷째 - 그래도 안되면......화투를 가르친다.